기네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항 곡물창고 벽화 인천항 곡물저장고 벽화가 ‘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’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. 장장 100여일에 걸쳐 완성된 인천항 7부두 ‘곡물 저장고’는 이전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 프로젝트의 기록을 가뿐히 넘고 ‘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’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. 이 벽화의 규모는 높이 48m, 길이 168m, 폭 31.5m 규모로 전문인력만 22명 투입됐고 사용된 페인트 양은 86만 5400ℓ에 달한다. 기네스 기록에는 구조물을 제외한 순수 면적 2만3688.7㎡의 기록으로 등재됐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